채널J ‘세계끝까지 잇테Q’ 23일 밤 10시 첫방송

[프로그램 이미지, 채널J 제공]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일본 최고 인기 버라이어티 수수께끼 풀기 모험 ‘세계끝까지 잇테Q’가 23일 밤 10시에 채널J에서 첫 방송 된다.

2007년 첫방송 이후, 시청률 1위를 지키며 현재까지 방송중인 ‘세계끝까지 잇테Q’는 “용암으로 고기를 구울 수 있을까?”, “우산으로 하늘을 날 수 있을까?” 등 소박한 의문의 해답을 찾아 사막으로, 정글로, 극한의 빙설지 등 세계 곳곳으로 떠나는 버라이어티로, 이미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 첫방송 안내공지와 동시에 방송 문의전화가 쇄도하는 등 국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기 개그맨 웃짱난짱의 우치무라 테루요시가 MC를 맡았으며, 희귀동물 헌터 이모토 아야코, NEWS의 멤버 테고시 유야, 벡키, 미야가와 다이스케 등 인기 연예인이 레귤러 출연하는 ‘세계끝까지 잇테Q’는 채널J를 통해 시청 할 수 있다.

창의성과 기발함이 돋보이는 일본 대표 수수께끼 풀기 모험 버라이어티 ‘세계끝까지 잇테Q’는 23일 밤 10시 일본 문화 전문 채널 ‘채널J’ 통해 시즌1부터 순차적으로 시청할 수 있다.

채널J는 전국 어디서나 디지털케이블, 위성(Skylife), IPTV로 시청 가능하며, 자세한 채널번호는 채널J 홈페이지(www.channelj.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