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엄마 됐다! 12일 득녀

[사진 제공=제이알 이엔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남상미가 엄마가 됐다.

남상미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13일 "남상미가 12일 오후 서울에 위치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고 알렸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

남상미는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 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남상미로서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남상미는 지난 1월 24일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동갑내기 훈남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