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국토교통부는 29일 ‘공간정보기본법’ 제33조에 따라 표준화를 완료한 공간정보 목록을 31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공간정보 목록은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공기관 등 124개 기관의 기본공간정보(도로, 건물, 연속지적, 행정구역, 항공사진 등)와 주제정보(식생도, 임상도, 생태자연도 등), 위치정보(주유소, 시장, 병원, 경로당 등) 등 총 2만1000여건이다.

이 가운데 국토지리정보원(990건)과 국토부(896건), 서울시(737건) 등 10개의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공간정보 목록이 전체 공간정보의 30%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부 국가공간정보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간정보 목록을 공개함으로써 공공과 민간부문에서 공간자료 활용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공공기관은 구축된 자료의 공동 활용을 통해 중복구축에 따른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되고, 민간기업은 필요로 하는 양질의 국가공간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공간정보 목록은 국가공간정보유통시스템(www.nsic.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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