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연합 한인학생회'[ONE]의 서울 첫 전시..앤드앤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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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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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부터 13명 작가 사진 의류등 20여점 전시

[류송이, Promenade, Acrylic on canvas and transparent film and Floss, 53” x 41” , 2014]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앤드앤갤러리는 오는 28일부터 뉴욕 연합 한인학생회 [ONE]의 <HERE+THERE 당신과 나, 생각을 아우르다>전을 펼친다.

ONE (뉴욕 연합 한인학생회)은 뉴욕 10개 대학(Baruch, Columbia, Cooper Union, Cornell, FIT, NYU, Parsons, Pratt, Stony Brook, SVA)의 재학중익나 졸업생인 모인 단체로 이번 전시는 서울에서 처음 열린다.
 
 김현영, 류송이, 변자민, 배혜민, 배신호, 이영하, 임수현, 장성하, 조영혜, 준 코리아, 천혜빈, 최민혜, 최정수 등 총 13명의 작가들이 사진, 회화, 조형, 의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준 코리아, Silicone Drama Eva, 67.8 × 101.6 cm, Archival Pigment Print, 2015]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예술을 꿈꾸지만 뉴욕이라는 하나의 공통점을 통해 모인 13명의 젊은 작가들은 그간의 고민과 탐구의 과정들을 각자의 작품을 통해 고스란히 보여준다. 전시는 8월 5일까지.02 542 7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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