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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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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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국민대학교는 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카멜리아홀에서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위원회를 개최하고 1차년도 성과보고 및 자체평가를 실시했다.

위원회에 참여한 산업계 위원들은 단순한 프로젝트 기반의 실무형 교육과정이 아닌, 참여 학생의 선발, 심사 및 평가 등 교육과정 전반에 기업의 참여를 강화해 산학협력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과 채용으로 바로 연계될 수 있는 현대자동차 트랙, LG이노텍 트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트랙 등 산학협력을 통한 대학의 교육과정 개선 노력을 평가했다.

기업의 사업 참여 유도 및 실질적 교류협력 방안, 차년도 사업방향 설정 및 공동연구장비 도입계획 등도 논의했다.

임홍재 국민대 LINC사업단장(자동차공학과 교수)은 “차년도에는 위원회의 자문을 바탕으로 기업과 대학 간의 개방형 기업기술개발 지원 및 인력교류 시스템을 구축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보다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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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원회에는 박정국 현대엔지비 대표이사, 김동석 한국GM 전무, 김태준 화신 전무, 김태준 센트랄 전무, 고문수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전무, 김진형 이타스코리아 사장, 이인찬 신호시스템 사장,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본부장, 이제현 다인바이오 대표,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김순철 중소기업연구원 위원 등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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