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영국 워홀러 1000명에 비자 발급때 정부후원보증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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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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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YMS, 영국에 2년간 체류하며 취업·어학·연수·여행 등 문화 체험 제도

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외교부는 우리 청년의 영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도 YMS (Youth Mobility Scheme, 청년교류제도) 참가 희망자 1000명에게 비자 발급을 위한 정부후원보증서를 발급한다고 5일 밝혔다.

영국 YMS는 우리 청년이 영국에 2년간 체류하며 취업, 어학연수 및 여행 등을 통해 영국의 언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제도이다.
 

외교부는 우리 청년의 영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도 YMS (Youth Mobility Scheme, 청년교류제도) 참가 희망자 1,000명에게 비자 발급을 위한 정부후원보증서를 발급한다고 5일 밝혔다. [런던 = 중국신문망]


일반 워킹홀리데이 제도에 비해 △체류기간(2년)이 길고 △취업업종에 대한 제한이 거의 없으며 △연수 기간 및 기관에 대한 제한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영국 YMS 참가를 희망하는 우리청년은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에 구비서류(△자기소개서 및 서약서 △여권 신원면 사본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제공 동의서 △공인영어성적증명서 사본)를 우편으로 송부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외교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 웹사이트(www.whi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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