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서언·서준 안고 "가볍네 가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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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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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 [사진 제공=KBS2]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서준 서언이 쌍둥이를 만났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53회에서는 ‘아주 특별한 하루’가 전파를 탔다.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쌍둥이 서언-서준이의 특급만남이 공개된 것.

서언-서준을 품에 안은 송일국은 “아유~ 가볍다 가벼워~”를 연발하며 반가워했다. 이휘재 역시 대한-민국-만세를 보며 “아이고~ 청년들이네 청년들이야~”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서로에게 부러운 눈길을 보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이휘재와는 달리 삼둥이와 쌍둥이는 만나자 마자 서로를 포옹하며 친화력을 자랑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송일국과 이휘재, 오둥이들은 ‘플리마켓’ 참여를 위해 쇼핑백 만들기부터 물건 준비까지 벅찬 마음으로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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