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박동건 대표이사 사장이 올 1∼3분기 보수로 12억11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삼성디스플레이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사장은 올해 3분기까지 급여 5억3600만 원, 상여 6억4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700만 원 등 총 12억1100만 원을 받았다. 정규직과 계약직을 합친 삼성디스플레이의 직원 수는 2만6938명이며 1인 평균 급여액은 4900만 원, 평균 근속 연수는 8년이다. 관련기사삼성디스플레이, 국내 대학 대상 혁신 기술 공개 모집… 연구비 최대 8억 지원삼성디스플레이, 2분기 글로벌 OLED 점유율 37% '1위' #박동건 #분기보고서 #삼성디스플레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