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조 사장과 조 부사장의 지분율이 각각 10.69%, 10.34%로 조 회장(10.15%)을 제치고 최대 주주에 이름을 올렸다고 13일 공시했다.
조 사장은 지난 6, 7, 10, 11, 12, 13일에 걸쳐 총 10만2351주를 장내 매수해 보유 주식을 375만4334주로 늘렸다.
조 부사장도 같은 기간에 걸쳐 8만9723주를 장내 매수해 역시 보유주식수가 363만408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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