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th 대종상영화제 후보작,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다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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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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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종상영화제]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제51회 대종상영화제(조직위원장 이규태) 후보작 상영회가 1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다.

이번 후보작 상영회에는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촬영상, 조명상 등 총 17개 경쟁부문 후보에 오른 21편의 작품 ‘군도:민란의 시대’ ‘끝까지 간다’ ‘도희야’ ‘마담 뺑덕’ ‘명량’ ‘변호인’ ‘소원’ ‘수상한 그녀’ ‘신의 한 수’ ‘역린’ ‘우아한 거짓말’ ‘인간중독’ ‘제보자’ ‘족구왕’ ‘좋은 친구들’ ‘집으로 가는 길’ ‘타짜-신의 손’ ‘한공주’ ‘해무’ ‘해적:바다로 간 산적’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가 상영될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관객은 제51회 대종상영화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쿠폰 인쇄 후 당일 현장에서 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대종상영화제는 ‘반세기를 돌아 향후 10년 한국영화의 미래를 꿈꾸며 새롭게 도약한다’는 기치 아래 올해로 51회를 맞았다. 이번 대종상영화제 후보작 상영회를 통해 올해 한국 영화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후보작 상영회가 끝난 뒤 수상작/수상자는 오는 21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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