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후지이 미나,야구 방망이로 스트레스 푼다?..타격자세'허걱'

'헬로 이방인'후지이 미나,야구 방망이로 스트레스 푼다?..타격자세'허걱'[사진='헬로 이방인'후지이 미나,알리,방송캡처]

'헬로 이방인'후지이 미나,알리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후지이 미나가 야구 방망이를 휘두르는 반전 취미가 공개돼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서 후지이 미나는 이방인 친구들과 함께 실내야구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후지이 미나는 예쁜 얼굴로 야구 방망이를 휘둘러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후지이 미나는 "제가 실연당했을 때 자주 가던 곳이다. 스트레스 풀기에 좋은 곳이다"고 입을 열었다.

후지이 미나는 이어 "고등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야구를 배웠다"며 야구공을 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본 파키스탄 이방인 알리는 "후지이 미나는 여성스러워서 여자들과 수다를 떨거나 책을 볼 것 같았는데.."라며 고 놀라움을 전했다.

한편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 청춘남녀가 게스트 하우스에서 벌이는 좌충우돌 생활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헬로 이방인'후지이 미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헬로 이방인'후지이 미나,알수록 매력적인 친구네요","'헬로 이방인'후지이 미나,사랑에 빠질만한 매력이네요","'헬로 이방인'후지이 미나,정말 반전매력이네요. 항상 응원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