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대전본부, 소비자·시민단체와 담배소송 지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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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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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필권 본부장, "전국민의 진료기록 등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승소할수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본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주요 담배회사를 상대로 지난 4월 14일 제기한 담배소송의 첫 변론과 관련해, 11일 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필권)와 소비자·시민단체가 건보공단의 담배소송을 적극 지지하는 캠페인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동구 용전동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실시한 캠페인에는 한국소비생활연구원대전지부, 대전소비자연맹, 한국부인회중구지회, 대전시동구새마을부녀회 등 대전지역 주요 4개 소비자시민단체가 참가했다.

이들 참가자들은 터미널을 이용하는 승객과 시민들에게 흡연의 폐해 및 국민 건강권을 위한 공단의 담배소송 당위성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소비자단체 관계자는 “담배회사는 첨가물을 조작해 담배의 중독성을 증가시키고 있으며, 청소년과 여성의 흡연율을 높이는 등 국민의 건강을 파괴하고 있다”며 “공단이 꼭 담배소송에서 승소해 국민의 건강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필권 본부장은 “공단은 전국민의 진료기록 등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흡연과 질병 간 인과관계를 과학적으로 규명해 이번 담배소송에서 반드시 승소할 수 있다”며 “지역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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