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센타 박병준 대표, 자사주 추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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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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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홈센타의 박병준 대표가 자사 주식을 추가매입하면서 지분율을 높이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박병준 대표이사는 최근 2.08%(56만3426주)의 주식을 추가매입하면서 전체지분율을 9.97%를 보유하게 됐다. 홈센타는 레미콘제조 및 판매, 건축용 마감재인 타일, 위생도기 등을 판매하고 있다. 

최대주주인 보광산업 및 특수관계인들도 추가로 지분을 매입하고 있다. 지난 4일 현재 박병준 대표이사 및 그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28.12%에서 31.54%로 변동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의 주가가 상당히 저평가 되어있다고 판단한 대표이사 및 특수계자들이 회사의 주식을 추가로 매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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