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위기청소년 발굴·지원 회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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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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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정선화)가 3일 2014년 위기청소년통합지원체계 1388청소년발굴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위기청소년통합지원체계(이하 CYS-Net) 1388청소년발굴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지구대 및 파출소, 학교, 청소년단체 및 기관, 공공 및 법률기관, PC방 등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사회안전망이다.

관내 경찰서(수정·중원·분당경찰서) 및 지구대, 파출소, 성남시노래연습장협회, 성남시피시방협회 거점 기관과 업소 19곳의 실무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성남지역 청소년에 대한 역사(은행골우리집 상임이사 김광수) 강의와 위기청소년 발굴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염미연 상임이사는“각 발굴지원단의 주요 기능과 자원을 공유하여 청소년을 위기상황으로부터 보호하는 지원 체계가 마련됐다.”면서“추후 위기청소년 밀집지역에 대한 아웃리치를 확대하고 발굴지원단으로 활용될 수 있는 지역 자원을 발굴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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