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미즈노, 한국인 겨냥 ‘JPX 825 포지드 플러스’ 아이언 선봬

캘러웨이, ‘SR’ 볼 피팅 서비스…우리투자증권·KLPGA, 대회 연장 개최키로

미즈노 JPX 825 포지드 플러스 아이언                                       [사진=미즈노 제공]

◆미즈노는 한국인 전용 ‘JPX 825 포지드 플러스’ 아이언을 8월부터 국내에서만 판매한다. 경량 스틸 샤프트를 장착, 거리를 늘렸다. 토와 힐 부분에 최적의 중량을 배분해 스위트 에어리어를 넓힘으로써 중심을 벗어난 타구라도 거리 손실을 최소화해준다. 헤드 프레임의 강성을 높여 불필요한 진동 흡수를 통해 안정적인 스윙을 돕는다. 160만원. ☎[phone]


◆캘러웨이골프(www.callawaygolfkorea.co.kr)는 골퍼의 스윙스피드에 가장 적합한 볼을 찾아주는 ‘SR 볼 피팅 서비스’를 28일부터 전국 골프장에서 진행한다. 골퍼들은 각자의 스윙스피드와 볼의 구질·탄도에 대한 진단을 받은 후 스피드에 따른 SR 볼을 제공받고 그 볼로 18홀을 돌며 성능을 체험할 수있다. ☎[phone]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우리투자증권은 28일 ‘NH 우투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3년간 더 개최하기로 했다.‘2008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7회 개최된 이 대회는 명칭을 바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더 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