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청년서포터즈 다문화 페스티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28 09: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주역으로 활동할 아시아경기대회 청년서포터즈는 27일 오후 1시부터 5시간동안 구월동에 위치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앞 광장에서 ‘2014인천AG청년서포터즈 다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0여일 남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인천시민들에게 알리고, 대회 참가국에 관한 정보를 전달해 50억 아시아인이 진정으로 하나 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다문화 페스티벌’은 60개의 부스로 운영됐다. 양궁, 세팍타크로 공 만들기 등 대회 정식 종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국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 노래 및 언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 전통의상 체험, 시음회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됐다.

또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노래 ‘Only One’ 맞추어 플레시몹 및 대회 성공기원 메시지를 담는‘성공기원 트리’도 운영했다.

국가별 서포터즈로 구성되어 있는 청년서포터즈는 참가국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대사관 방문 및 교류활동을 함으로써 보다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다문화 영화제 개최 및 다문화학교 방문등을 통하여 아시아경기대회가 진정한 아시아의 문화축제가 되도록 앞장설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