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전자결재, 근태·휴가 관리 기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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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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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IT 서비스 기업 가비아(대표 김홍국)가 자사 전자결재 서비스에 근태·휴가 관리 기능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근태·휴가 관리 기능은 전직원의 근태 및 휴가 현황을 관리하고 기간별 통계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전자결재에 구축된 양식과 결재선을 이용하므로 사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서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관리할 수 있다.

먼저, 업무에 기본적으로 이용하는 메신저와 연동해 정확한 근태 관리가 가능하다. 각 회사 정책에 따라 출퇴근 요일 및 시각을 설정해두면 하이웍스 메신저에 로그인 또는 로그아웃 할 때 출퇴근 시각이 자동으로 기록된다. 사내 지정 PC 등 특정 IP를 통해서만 근태 정보가 입력되도록 할 수도 있다.

특히 여러 사업장의 근태 기록을 메신저 접속 하나로 통제해 관리하고, 모바일로 전자문서를 승인하거나 반려할 수 있어 사무실에 없더라도 즉시 결재를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결재 문서 100건까지는 무료이며, 월 비용 4만 원이면 PRO 버전으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다. 계정당 과금이 아닌 월 고정 과금 형식이라 안정적이고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가비아 하이웍스사업부 이기붕 이사는 “전자결재에 근태 및 휴가 관리가 포함되길 원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기능을 추가하게 됐다”면서 “모든 문서를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통해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사내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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