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고속철도 명칭 공모전 최우수상에 ‘달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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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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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0여명 1791건 접수, 13일 시상식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오는 2016년 개통 예정인 수서발 KTX를 운영하게 될 수서고속철도주식회사 명칭 공모전에 ‘달리안, 해누비, 패스트로’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서고속철도주식회사는 오는 13일 오후 3시 본사 회의실에서 ‘국민이 만드는 새로운 철도회사’라는 주제로 열린 네이밍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회사를 대표할 사명과 수서 KTX 열차명을 만들기 위해 지난달 12~23일까지 진행됐다.

블로그(blog.naver.com/hs_railroad)를 통해 회사 명칭과 열차명 두 부문을 접수했다. 전국 736명이 참가해 1791건이 접수됐다.

최우수상에는 ‘달리안(열차명)’이 선정됐다. ‘고객과 함께하는 친근한 이미지와 빠르게 달리는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우수상에는 ‘해누비(열차명)’와 ‘패스트로(회사명)’가 뽑혔다. 장려상에는 5명의 작품(SRail(회사명), 사나래(열차명), CONET(회사명), 크로키(열차명), TOD(열차명))이 공동 수상했다. 대상은 적격 작품이 없어 선정에서 제외됐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표창, 우수상 2명은 상금 50만원과 표창, 장려상은 상금 20만원과 표창이 각각 전달됐다.

수서고속철도주식회사는 응모작 아이디어를 활용해 전문 네이밍 업체와 함께 회사명과 열차명을 만들 계획이다.

김복환 수서고속철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공모전을 통해 2016년 새롭게 출발하는 수서발 고속철도에 대한 국민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수서고속철도주식회사는 현재 중장기 비전을 마련 중이며 이달말 공적자금 유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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