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노후주택이 밀집되고 기반시설이 열악한 이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11년부터 51억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했다.
소방차 통행이 가능하도록 694m의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고 인근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28면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874㎡의 공원을 만들었고 노후된 상수도관을 교체해 주민들은 보다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