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협회는 점검과 수리만으로는 사용이 어려운 보일러 5대 가운데 2대를 교체했고 나머지 3대도 곧 바꿀 계획이다.
새 보일러는 서울시가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제품이며 교체 작업 또한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서대문구회의 재능기부로 진행되고 있다.
정희환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서대문구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돼 드릴 수 있어 회원 모두가 매우 기쁘게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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