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이을 유망주는 이승우? "가장 기대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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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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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사진 출처= 트위터리안 영쿨레스(@Youngcules)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FC 바르셀로나 유스팀 이승우가 차기 원톱 공격수로 꼽혔다.

지난 6일 바르셀로나 유스팀 전문가로 유명한 트위터리안 영쿨레스(@Youngcules)는 자신의 트위터에 "30살 이후 메시의 적합한 포지션은 어디일까"라는 제목으로 미래의 바르셀로나 베스트11을 선정했다.

특히 최전방 공격수로 한국 최고의 유망주 이승우를 선정했다. 

이어 영쿨레스는 "최근 라 마시아(바르샤 유소년 축구 선수 육성 정책)의 가장 기대되는 유망주"라며 이승우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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