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비욘세 엉덩이녀 등장에 MC 군단 초토화

[사진출처=tvN '화성인 바이러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화성인 비욘세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흑인의 얼굴, 피부색, 몸매까지 흑인을 찬양하는 비욘세 엉덩이녀가 등장했다. 

비욘세 엉덩이녀는 힙 사이즈만 38인치로 비욘세와 흡사한 하체를 지니고 있었다. 그녀는 특별히 운동을 할 때 하체 관리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는 비욘세 엉덩이녀의 몸매를 보고 "우리가 보통 꿀벅지라고 하는데 꿀벅지 차원을 넘어선 꿀통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