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의 푸른 가을 하늘을 중국 각지와 세계 각국의 오색찬란한 연들이 수놓았다. 13일 중국 저장(浙江)성의 섬 다이산(岱山) 해변에서 '연날리기 대회'가 열려 연날리기 매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중국 각지는 물론 미국, 네덜란드, 호주 등 세계 각국의 각양각색의 연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수 백 미터 길이의 용 형태의 연을 비롯해 크기가 200㎡가 넘는 해파리 연이 눈길을 끌었다. [다이산(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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