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10월 16일 한양대서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백남기념사업회가 25일 '제1회 백남상' 수상자 3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공학상 박희재(53) 서울대 교수 △음악상 박영희(69) 작곡가(전 독일 브레멘국립예술대 교수) △인권봉사상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단체)다.백남상은 한양대학교 설립자인 백남(白南) 김연준 박사(1914~2008)의 정신을 기리고 계승발전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수상자들에게 총 2억원 상금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10월 16일 한양대 HIT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