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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수 신문녀 1위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인터넷강의그룹 세븐에듀이 최근 518명을 대상으로 '신문녀' 스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혜수(30%)가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문근영(25%), 한효주(15%), 김태희(11%), 문채원(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27년의 세월 동안 톱스타의 위치를 고수한 김혜수의 재능과 자기관리 이미지가 1위를 차지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혜수는 최근 KBS2 종영한 '직장의 신'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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