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희망동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10개 사업에 총 2222만원을 지원한다.구는 지난 4~5월 주민제안서를 받아 15개의 사업을 접수했다. 심사는 지속성과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구는 마을상담원 2명으로부터 세부사업 계획 및 실행을 도울 예정이다. 배재두 구 자치행정과장은 "주민들이 마을공동체를 통해 이웃간 관계 회복과 마을살이의 즐거움을 알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