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경남도의회 여야 원내대표들은 18일 오후 김오영 의장 주재로 협상을 벌여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안을 상정하되 심의는 2개월간 보류한 뒤 6월 임시회에서 처리키로 잠정 타결했다.도의회 강석주 원내대표와 민주개혁연대 석영철 대표, 여영국 부대표는 18일 오후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개정안을 상정하되 2개월간 심의를 보류한 뒤 6월 임시회에서 처리한다”는 합의안에 동의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