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마라톤 폭발, 110명 병원행… 8명 위독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 폭발로 병원에 이송된 사람들이 최소 110명이라고 CNN 방송은 15일 보도했다. 이 가운데 8명은 위독하고 14명도 심각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날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자가 결승선을 통과하고 2시간 이상 지난 오후 2시 45분쯤 폭발이 발생, 2명이 사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