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2013년 참살이 실습터’운영기관 선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소재 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3년 참살이 실습터”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참살이(Well-being)’는 행복, 삶의 만족을 뜻하는 순 우리말로 ‘참살이 실습터’란 참살이 업종의 경력자, 초급 기술자 등에게 수준 높은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실전 창·취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서정대학교는 이번에 웨딩플래너, 커피바리스타, 푸드코디네이터, 애견디자인 등 4개 과정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오는 5월부터 참살이 분야 전공자, 경력단절 기술자는 물론 일반 시민에게도 참살이 실습터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홍용 총장은 “이번 참살이 실습터 선정으로 예비창․취업자들의 지원과 지역주민의 인적자원 개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됐으며, 교육 수료 후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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