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서울대병원은 김붕년 소아청소년정신과 교수팀이 소아청소년의 정신·행동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용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을 개발, 서울지역 1천300개 초·중·고 보건교사들에게 배포했다고 20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에는 어린이나 청소년이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생활 속 다양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우울증, 불안증,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품행장애, 강박장애, 기분장애의 원인, 증상, 치료법 등이 담겼다.프로그램은 청소년 흡연예방 및 정신건강 사이트인 그린나래 (www.greenteen.or.kr)에서 볼 수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