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2013 설맞이 ‘외화 세뱃돈 세트’ 판매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외환은행은 창립 46주년 및 계사(癸巳)년 설맞이 대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2월1일부터 외화 세뱃돈 1만5000 세트를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외화 세뱃돈 세트’는 5개 국가의 화폐가 전액 신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용신안등록이 돼 있어 국내은행 중 외환은행만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 이 세트는 ‘행운의 2달러’를 포함해 유로화, 중국 위안화,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등 세계 주요 5개국 통화로 구성돼 있다. 판매가격은 일반 환전과 마찬가지로 구매시점의 환율에 따라 변동되고 A 형의 경우 약 2만2000원, B 형의 경우 약 4만1000원 정도이며 고객이 요청할 경우 권종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외화 세뱃돈 세트는 외환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외환은행 영업점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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