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호텔신라, 증권사 혹평 불구 외국계 매수에 ‘강보합’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호텔신라가 증권사 혹평에도 불구하고 외국계 매수에 약세장에서도 강보합세다.

24일 오전 9시3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전거래일보다 50원(0.12%) 오른 4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매수 상위 창구에는 외국계 증권사인 UBS 등으로부터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반면, 이날 신한금융투자, SK증권 등은 호텔신라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환율 영향으로 이익 둔화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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