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신규채용 경쟁률 평균 30.1대 1 기록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 이하 공사) 신규채용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평균 3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6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24일 신규채용 응시원서 접수 마감결과 40명 모집에 1204명이 지원, 평균경쟁률 30.1대 1을 기록했다.

모집직군별로 시설환경직군이 3명 모집에 172명이 지원해 57.3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업무 43.78대 1, 차량 15.33대 1, 승무 2.6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4명을 뽑는 기능인재 모집에는 총 15명이 지원해 평균 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사는 내년 1월 8일 공사 홈페이지((http://ictr.saramin.co.kr)를 통해 필기시험 일시 및 장소를 공고한 뒤 13일 필기시험을 실시, 같은 달 18일 합결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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