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네이버 밴드’로 소통한다

조남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왼쪽)과 김상헌 NHN 대표가 10일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NHN)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NHN은 자사의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밴드가 내년부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생을 위한 공식 커뮤니케이션 툴로 활용된다고 10일 밝혔다.

밴드는 학사 진행·스터디 모임·동아리 활동 등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밴드는 모바일 메신저와 카페 기능을 합친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서비스로 게시판· 일정공유·사진첩·채팅·파일 공유 기능 등을 제공한다.

밴드 내 게시판을 통해 학사 일정을 공유할 수 있고 일정은 개개인의 네이버 캘린더와 연동할 수도 있다.

한편 NHN은 이날 오전 방송대와 포괄적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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