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자사 제품 유해물질 검출 논란으로 2거래일 약세를 보인 농심이 장 초반 반등을 시도 중이다.29일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농심은 전거래일보다 1500원(0.61%) 오른 2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5일과 전일 각각 4.89%, 2.17% 하락마감한 종목이다. 최근 농심은 일부 자사 라면에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이유로 식약청과 중국 등 해외 정부로부터 해당 제품 회수 결정을 받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