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캘린더> 청약접수 14곳, 가을철 분양시장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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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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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델하우스도 10곳 오픈 예정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가을 성수기를 맞아 분양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문을 여는 모델하우스마다 방문객들로 북적대는가 하면 순위내 청약 마감하는 단지도 늘고 있다.

1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14곳, 당첨자 발표 15곳, 당첨자 계약 2곳, 모델하우스 개관 10곳 등이 예정돼 있다.

울산 남구 선암동 170-14번지 일대에 중앙건설이 공급하는 ‘에코하이츠’의 청약접수가 24일 진행된다. 지하 3층 지상 20층 7개동, 총 499가구(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두왕로·남부순환로·울산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2014년에는 울산대교도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이마트·롯데마트·롯데백화점·선암호수공원·신선산 등 편의시설과 야음중·대현고·학성고·삼일여고·신선여고 등의 교육시설이 가깝다.

계룡건설이 25일 대전 유성구 노은3지구 C1블록에 공급하는 ‘노은 계룡리슈빌Ⅲ’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 지상 31층 7개동, 총 502가구(전용 84~102㎡) 규모다. 대전지하철 1호선 반석역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고 호남고속도로 유성IC와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남세종IC 등도 인접했다. 인근에 이미 조성된 노은 1·2지구 내 롯데마트·유성선병원·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대전월드컵경기장 등 편의시설과 지족초·반석초·외삼초·지족중·외삼중·지족고·반석고 등이 가깝다.

26일에는 대우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 404-13번지 일대에 짓는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의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지하 5층 지상 31층 2개동, 총 248가구(전용 57~127㎡) 중 181가구가 일반 물량이다.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을 도보 1분 내로 이용할 수 있고 경인고속도로·영등포로·서부간선도로·올림픽대로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목동점·현대백화점 목동점·이대목동병원·목동청소년수련관·오목공원·목동종합운동장·양천공원·안양천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목운초·목동초·목운중·목동중·진명여고·대일고·강서고·양정고 및 학원 밀집지역이 가깝다.

같은날 신영이 서울 강남구 자곡동 강남보금자리주택지구 업무용지 3-3블록에 공급하는 ‘강남 지웰홈스’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6층 지상 10층, 총 691실(전용면적 20~50㎡) 규모로 구성된다. 23번 국도 밤고개로와 접해 강남권 업무지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헌릉IC·동부간선도로 자곡IC·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경부고속도로 양재 IC 등도 인접했다. 인근에 이마트 수서점·가든파이브·삼성서울병원 등의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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