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미우리신문이 지난 19일 일본 미야기현을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이 노선은 당초 동일본 대지진 이후 시작된 부흥 사업의 일환으로, 미야기 현이 유치활동을 벌인 결과 지난달 주 4회 왕복 운항이 결정됐었다.
하지만 댜오위다오 국유화를 둘러싸고 중국 각지에서 반일 시위가 발생함에 따라 이 노선 운항을 잠정 중단키로 결정한 것이다.
중국 동방항공 도쿄지점은 신문에서 “중국에서 일본으로의 관광객이 급감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상하이 본사에서 결정했다"며 "앞으로의 일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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