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시정소식지 청정하남 인지도 높아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의 시정소식지인 청정하남의 인지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시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더피플에 의뢰,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718명 중 75.2%의 시민이 ‘청정하남’을 알고 있으며 71%의 시민이 시정 주요 생활정보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것.

만족도에 대해서는 만족 46.4%, 보통 41.9%, 불만족 11.7%로 조사됐다.

또 가장 관심 있게 보는 지면과 향후 추가 희망 지면으로는 하남뉴스, 시정소식 분야가 선정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보다 더 신뢰받는 청정하남 제작에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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