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17일 리서치보고서에서 비에이치에 대해 “2분기 양산 이후 3분기 본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삼성의 갤럭시 S3 등 글로벌 스마트폰 부품 공급으로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KDB대우증권은 “2012년 K-IFRS 개별 실적 기준 전망은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38.9% 증가한 2132억원, 영업이익은 57.3% 늘어난 192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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