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공연출연료 작년대비 320% 증가 "얼마를 벌길래…"

  • 임재범 공연출연료 작년대비 320% 증가 "얼마를 벌길래…"

▲ [사진=하퍼스 바자]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예당컴퍼니는 지난 27일 가수 임재범의 공연순수 출연료가 지난해 대비 320% 증가해 올해 공연 매출액이 큰 폭으로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예당컴퍼니에 따르면 임재범은 5집 공존 이후 8년 만에 정규앨범을 내달 12일에 발표하고 8월18일 부산부터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예당 관계자는 "2011년 나는 가수다 3회 출연만으로 국민가수가 된 임재범의 정규 8집은 작곡가 김형석씨가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 높은 음악들로 채워져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2011년 전국공연 전석매진기록을 세운 공연출연료도 3.2배가 올랐다"며 "뿐만 아니라 추가지역,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공연제의가 쇄도하고 있고 2012년 정규앨범 및 공연 등 기타 수익 등으로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예당은 3분기에 임재범, 알리, 국카스텐, 라니아, 차지연, 남자 신인아이돌등의 소속가수 앨범출시가 집중되어 있어 2011년도에 이어 2년 연속 큰 폭의 영업이익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