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개위에서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 사용된 전력량은 1조 9600만kWh로 동기대비 5% 증가했으며 증가폭은 6.2% 하락하여 최근 가장 낮은 증가폭을 보였다.
또한 올 여름은 석유, 천연가스, 전력의 수요가 다소 수그러들면서 전력공급이 작년보다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중국 기상청에서 올 여름 기온이 더욱 오를 것이라 전망함에 따라 발개위는 저쟝(浙江), 광둥(廣東), 쟝쑤(江蘇), 허베이(河北), 충칭(重慶) 등 지역의 전력사용량이 비교적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최대 전력 부족량은 1800만kW으로 추정하고 있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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