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효성은 14일 고부가가치 제품판매로 이익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해 2000억원 규모의 TAC필름 2호기를 증설키로 했다고 공시했다.효성은 "수요가 증대하고 있는 LCD용 TAC필름의 공급능력 확대와 초광폭, 위상차 필름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통한 이익 극대화가 목적"이라며 "TAC필름은 LCD 편광기능을 구현하는 폴리비닐알콜(PVA)층을 보호하는 첨단 소재"라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