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세계에서 가장 얇은 태양전지 개발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두께 1.4마이크로미터의 세계에서 가장 얇은 태양전지가 개발됐다.

4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도쿄대와 요하네스케플러대 연구팀은 두께 1.4마이크로미터의 플라스틱 필름에 발전과 적극 역할을 하는 반도체와 금속 박막을 탑재했다.

이는 기존의 12분의 1정도의 두께로 약 2마이크로미터의 태양전지를 제작했다. 발전량 1와트당 무게도 0.1g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볍다. 태양광을 전기로 변환하는 효율은 4.2%로 10%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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