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박람회에는 한수원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 등 원전공기업과 두산중공업, 현대건설 등 민간 원전설비·건설기업 및 중소기업 등 약 30여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올해 원전 업체들의 채용 제도 및 절차, 계획 등을 설명한다.
특히 각 기업들은 채용 상담부스 운영과 더불어 취업선배들의 멘토링, 원전산업 전망에 대한 강의 등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원전관련 기관 및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