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젤 모델에 배기가스 후처리 장치인 매연저감장치(DPF)를 장착해 유럽의 친환경 규제인 유로V 기준을 달성했으며 이에 따라 기존 디젤 자동차에 부과되던 환경개선 부담금도 면제된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한 차례 가벼운 터치로 턴 시그널이 3차례 점등돼 작동 편의성을 높인 ‘원터치 트리플 턴 시그널’이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됐다.
또 내장된 열선 기능으로 스티어링 휠이 따뜻하게 유지되며 차량 외부에서 리모컨 조작을 통해 아웃사이드 미러를 접을 수 있다.
판매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그랜드 카니발 디젤 모델 2천505만~3천524만원 △그랜드 카니발 가솔린 모델 2천859만~3천374만원 △뉴카니발 디젤 모델 2천650만~2천951만원 △카니발 리무진 디젤 모델 2천966만~3천519만원 △카니발 리무진 가솔린 모델 2천816만~3천369만원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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