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용환 기자)“총장이 주는 떡 먹고 중간고사 잘 보세요.”서거석 전북대학교 총장과 보직교수단이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20일 오전 교내 학습·중앙도서관에서 간식용 떡과 우유를 나눠줬다.
전북대는 이번 행사를 위해 500명분의 떡과 우유를 준비했다.
또 전북대는 시험준비에 여념이 없는 학생들을 위해 도서관을 중간고사 기간에는 24시간 개방하고, 심야버스도 운행하고 있다.
서 총장은 “학생들이 중간고사를 잘 봤으면 하는 격려 차원에서 간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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