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오늘부터 고혈압, 감기, 소화불량 등 52개 질병에 대하여 대형병원(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에서 약처방 받을 시 약국 본인부담률이 인상(대학병원 30%->50%, 종합병원 30%->40%)상승한다. 이는 '본인일부부담금의 산정특례에 관한 기준(보건복지부 고시)'개정으로 진행된다.하지만 1일 영월의료원은 등 읍·면 지역 종합병원은 인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현행대로 유지되어 환우들의 부담이 늘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