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피아니스트 백건우의‘백건우 섬마을 콘서트’가 오는 17∼24일 연평도 조기역사관, 위도 해수욕장, 욕지도 도동항 등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에서는 쇼팽의 ‘뱃노래’, 리스트의 ‘물 위를 걷는 성 프랑수아’, 드뷔시의 ‘기쁨의 섬’, 베토벤의 ‘월광’ 등이 연주된다.주최측인 MBC는 "이번 공연은 평소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섬마을 주민에게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며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