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귀저우(貴州)성 서남부지역의 부이(布依)족과 먀오(苗)족 자치주 일대가 4~5개월간 비 한방울 없는 극심한 가뭄 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가뭄 해소 작전에 투입된 한 소방대원이 지난 3일 천신만고끝에 싱이(興義)시 비량(必亮)촌의 한 동굴속에서 수원을 찾아낸 뒤 동굴내 가파른 벼랑끝에 올라가 저수량을 측정하고 있다.[싱이시=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