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웬사 아들 오토바이 사고로 중상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레흐 바웬사 전 폴란드 대통령의 아들인 야로슬라프 바웬사 유럽의회 의원이 오토바이 사고로 중상을 입었다.

2일 폴란드 뉴스통신 PAP의 보도에 따르면 바웬사 의원은 이날 폴란드 중부 스트로프코보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중 SUV 차량과 충돌해 사고를 당했다.

라팔 슐레츠키 경찰 대변인은 바웬사 의원이 중상을 입었다면서도 자세한 상태에 대한 언급은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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